스포일러가 될 수 있으므로 본편을 먼저 보시기 바랍니다.

 

종말 트레인 이모저모 겸 번역노트 1화

종말 트레인 이모저모 겸 번역노트 2화

종말 트레인 이모저모 겸 번역노트 3화

종말 트레인 이모저모 겸 번역노트 4화

종말 트레인 이모저모 겸 번역노트 5화

종말 트레인 이모저모 겸 번역노트 6화

종말 트레인 이모저모 겸 번역노트 7화

종말 트레인 이모저모 겸 번역노트 8화

종말 트레인 이모저모 겸 번역노트 9화

종말 트레인 이모저모 겸 번역노트 10화

종말 트레인 이모저모 겸 번역노트 11화

 

성지순례(네이버)

성지순례(유튜브)

 

 

 

 

 

 

 

 

 

 

 

 

 

 

 

 

 

 

 

 

 

 

 

 

 

 

 

에피소드 제목

 

 

黒木の指笛の音は、草笛の音を使っています。
どの草かは忘れました。
쿠로키의 손가락 피리 소리는 풀피리 소리를 썼습니다.
어떤 풀인진 잊어버렸습니다.
思い出しました。黒木の指笛の音、カラスノエンドウでした。 생각났습니다. 쿠로키의 풀피리, 살갈퀴였습니다.

 

 

葉香を乗せた電車が走っているのは、ポンタロー新線という新しく出来た線路です。 요카를 태운 열차가 달리는 건 폰타로 신선이라는 새로 생긴 선로입니다.
ポンタロー新線はどこに行くというわけでもなく、池袋をぐるっと巡っています。
以前豊島区の構想にあった池袋LRTに近い感じです。
폰타로 신선은 딱히 어디로 가는 게 아니라, 이케부쿠로를 빙빙 돌고 있습니다.
전에 토시마구에서 구상했던 이케부쿠로 LRT에 가까운 느낌입니다.

 

대충 저 동네를 뺑뺑이 도는 노선 계획이 있었다네요.

 

 

B分G坐는 신분게이자(新文芸坐)란 영화관 이름에서 따온 것 같네요.

아래의 トッキ-3(톳키-3), アポカリプス ソルジャーズ(아포칼립스 솔저즈)는 아마도 영화 제목.

 

 

원문을 그대로 옮기면 '내 입장에선 곤란한데' 하는 식으로 끝나야 할 텐데

자막에선 가독성이나 문장 구성상 일부 생략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대로 인형으로 있어주지 않으면"까지가 한 세트인데, 한 줄로 쓰긴 너무 길기도 하고

위의 예문에서 '내 입장에선'이 아닌 '난'으로 줄이면 앞뒤 구절의 길이 균형이 안 맞는달까(?)

'있어주지/않으면' 사이는 같은 띄어쓰기여도 줄바꿈을 하기엔 어색한 위치랄까

 

이런 부분에서 고민할 때가 간간히 있네요.

 

 

어제 쓸 때 빠트렸었는데...

닌텐도 버추얼 보이라는 '전설적인' 물건입니다.

나무위키의 사진이 많은 걸 말해줍ㄴ...

 

 

渾沌のUFOみたいな乗り物は、二代目です。
最初のは椎名町の影響で消失しました。
혼돈의 UFO 같은 탈것은 2대째입니다.
처음 건 시이나마치의 영향으로 소실됐습니다.

원래 타던 건 구독 해제할 때 사라졌겠죠.

 

 

이런 것도 위에서처럼, 끝에 붙은 きっと는 일부러 생략했습니다.

근데 아마 프로 쪽에선 이 정도만 써도 글자수 제약 초과했다고 잘릴 겁니다(?)

 

 

晶が見せようとしている澁澤龍彦の本は、葉香が読んでいないので意味はありません。 아키라가 보여주려고 하는 시부사와 타츠히코의 책은 요카가 안 봤던 거라서 소용없습니다.

 

 

그동안 얼굴 피해서 자막을 요리조리 옮기는 짓을 많이 해왔는데,

12화는 유독 그게 어려운 부분이 꽤 있네요...

 

공감성 수치(나무위키): 이건 위키백과에선 한국어 문서가 없네요.

원래 '공감성 수치'로만 적었었는데,

羞恥가 아닌 數値로 오독할 가능성이 커보여서 '수치심'으로 고칩니다.

 

 

 

조시가야 →수족관

建物の中は三つの空間に分かれています。
最初は葉香のイメージが具体化した宇宙と線路の空間、
次が雑司ヶ谷隧道の変形、
最後はサンシャイン水族館の変形です。
건물 내부는 3개의 공간으로 나뉘어 있습니다.
우선 요카의 이미지가 구체화한 우주와 선로의 공간,
다음으로 조시가야 지하도의 변형,
끝으로 선샤인 수족관의 변형입니다.

결국 조시가야 영원은 안 나오고, 지하도 얘기만 살짝...

 

조시가야 지하도(WE ROAD)는 예전에 날씨의 아이 때 가봤던 여기 이름인가 보네요.

 

 

星の世界はサンシャインのプラネタリウム、滝はサンシャインシティの噴水広場の変形です。 별의 세계는 선샤인 플라네타리움, 폭포는 선샤인시티 분수광장의 변형입니다.

지극히 지키기 싫은 맞춤법 최상위권에 들어가는 단어입니다(?)

 

 

대사를 말하는 순서가 애매하긴 한데...

원칙적으로 1초짜리 싱크도 너무 짧아서 문제될 수 있는데

여기서 '저거'에 따로 싱크를 주면 0.5초밖에 안 나옵니다.

 

아래 대사는 놔두고 위쪽만 바뀌게도 만들어봤는데 뭔가 좀...

대사량이 많은 작품에서는 이런 것 배분도 고민이 많네요.

 

 

サンシャイン60がたくさんありますが、見切れているので実際には更にもっとあります。 선샤인60이 잔뜩 있는데요, 잘려있어서 실제론 더 잔뜩 있습니다.

 

어디까지 있을까요(?)

위에 4개만이 아니라 아래 2개에서도 옆으로 쭉 이어졌을 것 같은데

 

 

スワン仙人が颯爽と去って行きましたが、あの水の流れの先は奈落になっている様な気がする。 백조 도인이 씩씩하게 떠나가는데요, 그 물의 흐름 너머는 나락이었던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カラスは東長崎方面に帰って行きます。 까마귀는 히가시나가사키 방면으로 돌아갑니다.

요카 따라서 아가노 가는 건 아닌가 보네요.

 

 

대 피터르 브뤼헐의 '바벨탑', 1563년 작

아까 올릴 때 빼먹었었는데, 어차피 유명한 그림이라 다들 알 것 같네요.

 

 

みんなが西武新宿線と言っていましたが、はたして。 다들 세이부 신주쿠선이라고 하지만, 과연?

실제 신주쿠선은 세이부선과 1km쯤 거리가 있어서, 저렇게 보이는 거리에서 병주할 것 같진 않네요.

토코로자와역에서 만난 후에는 반대방향에 놓이게 되고요.

 

그런데 일웹 쪽을 보니 오다큐 SE란 말이 보이네요.

 

 

マコト先生は今までは元のサイズの1/6でした。
今は1.6倍です。
마코토 선생은 지금까진 원래 사이즈의 1/6이었습니다. 지금은 1.6배입니다.
ご視聴ありがとうございました。
ここまで付き合って下さって本当にありがとうございました。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기까지 어울려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やむを得ず飛ばしてしまった駅や、これから吾野へと向かう道のりを、どこかで描写できたらと心から願っています。
引き続き応援をよろしくお願いします。
어쩔 수 없이 날려버린 역이나, 앞으로 아가노를 향하는 여정을 어딘가에서 묘사할 수 있었으면 하고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계속해서 응원 부탁드립니다.
喋ってはいけないたくさんの事を言いたい。
ロフトかどこかで製作委員会に隠れて、こっそりオフ会やろうぜ。
말해선 안 될 많은 걸 말하고 싶네요.
로프트든 어디서든, 제작위원회에 숨어 몰래 오프 모임 해봅시다.

 

이케부쿠로 로프트는 11화 이모저모에서 설명했었죠. 가고 싶다

 

 

추후 완결 자막 포스팅은 따로 빼고, 이 카테고리엔 이모저모만 남겨둘 예정입니다.

+ Recent posts

WinPNG View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