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일러가 될 수 있으므로 본편을 먼저 보시기 바랍니다.
黒木の指笛の音は、草笛の音を使っています。 どの草かは忘れました。 |
쿠로키의 손가락 피리 소리는 풀피리 소리를 썼습니다. 어떤 풀인진 잊어버렸습니다. |
思い出しました。黒木の指笛の音、カラスノエンドウでした。 | 생각났습니다. 쿠로키의 풀피리, 살갈퀴였습니다. |
葉香を乗せた電車が走っているのは、ポンタロー新線という新しく出来た線路です。 | 요카를 태운 열차가 달리는 건 폰타로 신선이라는 새로 생긴 선로입니다. |
ポンタロー新線はどこに行くというわけでもなく、池袋をぐるっと巡っています。 以前豊島区の構想にあった池袋LRTに近い感じです。 |
폰타로 신선은 딱히 어디로 가는 게 아니라, 이케부쿠로를 빙빙 돌고 있습니다. 전에 토시마구에서 구상했던 이케부쿠로 LRT에 가까운 느낌입니다. |
대충 저 동네를 뺑뺑이 도는 노선 계획이 있었다네요.
B分G坐는 신분게이자(新文芸坐)란 영화관 이름에서 따온 것 같네요.
아래의 トッキ-3(톳키-3), アポカリプス ソルジャーズ(아포칼립스 솔저즈)는 아마도 영화 제목.
원문을 그대로 옮기면 '내 입장에선 곤란한데' 하는 식으로 끝나야 할 텐데
자막에선 가독성이나 문장 구성상 일부 생략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대로 인형으로 있어주지 않으면"까지가 한 세트인데, 한 줄로 쓰긴 너무 길기도 하고
위의 예문에서 '내 입장에선'이 아닌 '난'으로 줄이면 앞뒤 구절의 길이 균형이 안 맞는달까(?)
'있어주지/않으면' 사이는 같은 띄어쓰기여도 줄바꿈을 하기엔 어색한 위치랄까
이런 부분에서 고민할 때가 간간히 있네요.
어제 쓸 때 빠트렸었는데...
닌텐도 버추얼 보이라는 '전설적인' 물건입니다.
나무위키의 사진이 많은 걸 말해줍ㄴ...
渾沌のUFOみたいな乗り物は、二代目です。 最初のは椎名町の影響で消失しました。 |
혼돈의 UFO 같은 탈것은 2대째입니다. 처음 건 시이나마치의 영향으로 소실됐습니다. |
원래 타던 건 구독 해제할 때 사라졌겠죠.
이런 것도 위에서처럼, 끝에 붙은 きっと는 일부러 생략했습니다.
근데 아마 프로 쪽에선 이 정도만 써도 글자수 제약 초과했다고 잘릴 겁니다(?)
晶が見せようとしている澁澤龍彦の本は、葉香が読んでいないので意味はありません。 | 아키라가 보여주려고 하는 시부사와 타츠히코의 책은 요카가 안 봤던 거라서 소용없습니다. |
그동안 얼굴 피해서 자막을 요리조리 옮기는 짓을 많이 해왔는데,
12화는 유독 그게 어려운 부분이 꽤 있네요...
공감성 수치(나무위키): 이건 위키백과에선 한국어 문서가 없네요.
원래 '공감성 수치'로만 적었었는데,
羞恥가 아닌 數値로 오독할 가능성이 커보여서 '수치심'으로 고칩니다.
建物の中は三つの空間に分かれています。 最初は葉香のイメージが具体化した宇宙と線路の空間、 次が雑司ヶ谷隧道の変形、 最後はサンシャイン水族館の変形です。 |
건물 내부는 3개의 공간으로 나뉘어 있습니다. 우선 요카의 이미지가 구체화한 우주와 선로의 공간, 다음으로 조시가야 지하도의 변형, 끝으로 선샤인 수족관의 변형입니다. |
결국 조시가야 영원은 안 나오고, 지하도 얘기만 살짝...
조시가야 지하도(WE ROAD)는 예전에 날씨의 아이 때 가봤던 여기 이름인가 보네요.
星の世界はサンシャインのプラネタリウム、滝はサンシャインシティの噴水広場の変形です。 | 별의 세계는 선샤인 플라네타리움, 폭포는 선샤인시티 분수광장의 변형입니다. |
지극히 지키기 싫은 맞춤법 최상위권에 들어가는 단어입니다(?)
대사를 말하는 순서가 애매하긴 한데...
원칙적으로 1초짜리 싱크도 너무 짧아서 문제될 수 있는데
여기서 '저거'에 따로 싱크를 주면 0.5초밖에 안 나옵니다.
아래 대사는 놔두고 위쪽만 바뀌게도 만들어봤는데 뭔가 좀...
대사량이 많은 작품에서는 이런 것 배분도 고민이 많네요.
サンシャイン60がたくさんありますが、見切れているので実際には更にもっとあります。 | 선샤인60이 잔뜩 있는데요, 잘려있어서 실제론 더 잔뜩 있습니다. |
어디까지 있을까요(?)
위에 4개만이 아니라 아래 2개에서도 옆으로 쭉 이어졌을 것 같은데
スワン仙人が颯爽と去って行きましたが、あの水の流れの先は奈落になっている様な気がする。 | 백조 도인이 씩씩하게 떠나가는데요, 그 물의 흐름 너머는 나락이었던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
カラスは東長崎方面に帰って行きます。 | 까마귀는 히가시나가사키 방면으로 돌아갑니다. |
요카 따라서 아가노 가는 건 아닌가 보네요.
아까 올릴 때 빼먹었었는데, 어차피 유명한 그림이라 다들 알 것 같네요.
みんなが西武新宿線と言っていましたが、はたして。 | 다들 세이부 신주쿠선이라고 하지만, 과연? |
실제 신주쿠선은 세이부선과 1km쯤 거리가 있어서, 저렇게 보이는 거리에서 병주할 것 같진 않네요.
토코로자와역에서 만난 후에는 반대방향에 놓이게 되고요.
그런데 일웹 쪽을 보니 오다큐 SE란 말이 보이네요.
マコト先生は今までは元のサイズの1/6でした。 今は1.6倍です。 |
마코토 선생은 지금까진 원래 사이즈의 1/6이었습니다. 지금은 1.6배입니다. |
ご視聴ありがとうございました。 ここまで付き合って下さって本当にありがとうございました。 |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기까지 어울려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
やむを得ず飛ばしてしまった駅や、これから吾野へと向かう道のりを、どこかで描写できたらと心から願っています。 引き続き応援をよろしくお願いします。 |
어쩔 수 없이 날려버린 역이나, 앞으로 아가노를 향하는 여정을 어딘가에서 묘사할 수 있었으면 하고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계속해서 응원 부탁드립니다. |
喋ってはいけないたくさんの事を言いたい。 ロフトかどこかで製作委員会に隠れて、こっそりオフ会やろうぜ。 |
말해선 안 될 많은 걸 말하고 싶네요. 로프트든 어디서든, 제작위원회에 숨어 몰래 오프 모임 해봅시다. |
이케부쿠로 로프트는 11화 이모저모에서 설명했었죠. 가고 싶다
추후 완결 자막 포스팅은 따로 빼고, 이 카테고리엔 이모저모만 남겨둘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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