保谷駅で黒木の父親と会うシーン、コンテまでは書いたのですが尺に入り切らず、欠番となりました。 | 호야역에서 쿠로키의 아버지와 만나는 장면, 콘티까진 그렸지만 끼워넣지 못하고, 결번이 됐습니다. |
保谷の人たちは一見普通の人たちですが、黒木の近況を伝えても、どことなく他人事でした。 静留たちは強烈な違和感を覚えました。 |
호야역 사람들은 언뜻 평범한 사람들 같지만, 쿠로키의 근황을 전해도 어쩐지 감흥이 없었습니다. 시즈루 일행은 강렬한 위화감을 느꼈습니다. |
쿠로키가 살던 호야, 패싱당했습니다.
1~2화 땐 적당히 지나가는 표현이라 네리앨리스로도 적었었는데,
계속 나오니까 그렇게 적긴 애매하고, 어떻게 할지 고민해봤는데...
이멋세(?) 같은 것도 다들 알아서 코노스바라고 쓰잖아요(?)
강철의 연금술사도 하가렌이라고 쓰잖아요(?)
말장난 쥐어짜내 번역하긴 했는데, 원래 こんとん의 동음이의어 困頓을 의도했을 겁니다.
혼돈 자체도 混沌이 아닌 渾沌을 쓰긴 하지만요.
ウォーカーの話す言葉にはウォーカー訛りがあります。 クセが強いです。 |
워커가 하는 말에는 워커 사투리가 있습니다. 버릇이 강합니다. |
원문 그대로 옮기면
「いらっしゃい。いらっしゃい。くそらっしゃい。」 - 어서 옵쇼, 어서 옵쇼, 빌어먹... 이걸 뭐라고 번역해[...]
「安いよ。安いよ。容易いよ。」 - 쌉니다 쌉니다 손쉽습니다
「死んでらっしゃい。見てらっしゃい。」 - 죽으십시오, 보십시오
이렇게 엉뚱한 단어가 튀어나오고 있습니다.
'야스이요'에 엉뚱하게 타를 붙인 '타야스이요'는 손쉽다고 직역하지 않고 해싼다고 쓰는 식으로, 적당히 번역했습니다.
屋台「はらわたあめ」 左側は「毒りんご飴」 右側は「串刺し焼き」です。 他にも 「焼きとうもろコロシ」や 「ロシアンルーレットくじ」や 「カラー人間」などもありますが、まったく見えません。 |
노점 「하라와타아메(=내장[하라와타]+솜사탕[와타아메])」 왼쪽은 「도쿠링고아메(=독사과[도쿠링고]+링고아메)」 오른쪽은 「쿠시사시야키(= 효수[쿠시사시] +꼬치구이[쿠시야키])」입니다. 그 밖에도 「야키토모로코로시(=군옥수수[야키토모로코시]+살해[코로시])나 「러시안 룰렛 뽑기」나 「컬러 인간」 등도 있지만, 전혀 안 보입니다. |
위의 간판 글씨를 ASS 자막이 아닌 SMI 자막에 표현하긴 좀 애매해 보여서
처음엔 생략했었다가, 억지로 추가해봤습니다.
PACHINKO & SLOT이 왜 무슨 SEMENT가 됐을까요(?)
노점이 들어선 육교
원문은 토라이즈밍
捕らえる(토라에루)+우라이즈밍일 겁니다. 아마도
이건 쇼기 규칙을 다 알아야 하니 알아서...
저도 잘 몰라요...
아마도 1화의 이것..이라고 생각했는데
10화를 보니 그게 아닌가(?)
치즈 규동엔 일종의 이미지가 있나 봅니다(?) 부타동은 돼지고기라서 동족상잔이므로
牛丼屋さんの大きなポスターは4枚。 「12種のチーズ牛丼」 「ゴーヤ牛丼」 「彩キノコ牛丼」(毒毒しい赤いキノコがたくさん) おすすめは 「やみつきスメル丼」です。 くさやとホンオフェとシュールストレミングが乗っています。 |
규동집의 커다란 포스터는 4장. 「12종 치즈 규동」 「여주 규동」 「알록 버섯 규동」(독이 있을 듯한 빨간 버섯이 잔뜩) 추천하는 건 「중독성 스멜동」입니다. 쿠사야와 홍어회와 수르스트뢰밍이 담겨있습니다. |
아래 링크 마지막 페이지를 참고
https://harnenim.github.io/sample/st/nerima/nerima.html
무사시아가노는 아마도 무사시요코테와 섞어서 대충 지어낸 것
종영 후에 감독 트윗이 추가로 있었네요.
武蔵吾野という駅は存在しないので、撫子が「えっ何それ?」とスーちゃんを見ています。 | 무사시아가노란 역은 존재하지 않아서, 나데코가 「엥 뭐야 그게?」 하고 수짱을 바라봅니다. |
스가모 프리즌은 위에 링크 걸었던 팬북의 수짱 부분에도 언급됩니다.
스가모 구치소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wikipedia.org)
이게 또 이케부쿠로 선샤인 시티 자리에 있던 거네요...?
「ところざわざわ」は踊りました。 動画も撮りました。 とっても疲れました。 |
「토코로자와자와」는 춰봤습니다. 동영상도 찍었습니다. 대단히 지쳤습니다. |
아마 토코로자와역뿐만 아니라
'코코로 자와자와(마음이 술렁술렁)' 비슷한 발음도 노렸을 겁니다.
やっぱり(얏파리)를 워커 사투리로 やっぴり(얏피리)라고 하고 있습니다.
적당히 '여윽시'라고 변형했습니다.
ウォーカーの掛け声はアルファベット三つなら何でも良いみたいです。 CIAでもGHQでも。 |
워커의 구호는 알파벳 3글자라면 뭐든 좋은 모양입니다. CIA든 GHQ든. |
OHV란 게 있긴 하지만 별로 중요하진 않을 겁니다.
베니쇼가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wikipedia.org)
근데 주인공 일행은 그 속에서 헤엄치는데...?
ウォーカーのかけ声 「ぼーちぇ」は 「王手」が訛ったものです。 |
워커의 구호 「보-체」는 「장군(오-테)」의 변형입니다. |
해당 구호에는 따로 자막을 넣진 않았습니다.
원문은 十徳ウェポン(짓토쿠 웨폰)
十徳ナイフ(짓토쿠 나이후, 맥가이버 칼)의 변형일 겁니다.
소토바라고도 하는데 이타토바가 표제어로 쓰이네요.
이런 블로그밖에 링크 걸 게 없나...
https://zlab.jp/334
'しょうぎだおし': 네이버 일본어사전 (naver.com)
이런 건 번역하기가 참 그래요...
처음엔 보수적으로 토키와만 그대로 적었었는데,
10화까지 나온 시점에 토키와-man이 맞다고 보아 토키와맨으로 수정합니다.
10화 이모저모에서 다시 다룹니다.
渾沌は「サブスク追加」と叫んでいます。 | 혼돈은 「구독 추가」라고 외치고 있습니다. |
과연 7G의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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