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도 미라의 어머니에게서 온 비디오레터를 목격하고 만 타쿠미는, 현실이라곤 생각되지 않는 비밀을 알고 쇼크를 받는다. 하지만 그 도중, 비디오레터를 재생하던 기계를 남프성인의 스파이 로봇에게 빼앗겨, 재생 도중에 파괴되고 말았다. 〈열쇠〉의 단서가 선대 집주인 시모타카이도 타스케에게 있다고 생각한 미라와 쇼인은, 타스케와 교류가 있었던 주민들을 수소문하기 시작. 서서히 타스케라는 인물의 실상이 보이기 시작한다.
그동안 주석 같은 걸 안 쓰고 있었는데...
ゴシュ星과 ゴシュ人은 직역하면 고슈성, 고슈인이지만
ゴシュ人은 ご主人(남편)과 동음이의어임을 활용하는 점을 고려해
각각 남프성, 남피언으로 번역하고 있습니다. 그냥 남편으로 쓸까 싶기도 한데
혹시 더 나은 표현이 있다면 의견 좀...
미보성의 미보인을 미망성의 미망인으로 옮긴 것도 사실 똑같은 건데
이쪽은 한일 간에 단어 구성이 같으니 저항감이 적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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