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화
네가 그릴 다음 세계는

누구나 "평범"해지는 세계를 만들기 위해 신이 되길 꿈꾼 고로였으나, 그곳에는 세계에 필요한 "누군가"가 부족하다고 랄이 말한다. 우자의 성전의 힘으로 과거의 자시과 마주한 고로는, 과거 자신이 진심으로 기원한 "진정한 바람"을 떠올린다. 그리고 세계의 모든 것을 구하기 위해 에코와 대치한 고로는, 그녀가 가슴에 감춘 목소리를 듣는다.



결국 또 늦잠이라니 ㅁㄴㅇ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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