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화
네가 그릴 다음 세계는
누구나 "평범"해지는 세계를 만들기 위해 신이 되길 꿈꾼 고로였으나, 그곳에는 세계에 필요한 "누군가"가 부족하다고 랄이 말한다. 우자의 성전의 힘으로 과거의 자시과 마주한 고로는, 과거 자신이 진심으로 기원한 "진정한 바람"을 떠올린다. 그리고 세계의 모든 것을 구하기 위해 에코와 대치한 고로는, 그녀가 가슴에 감춘 목소리를 듣는다.
결국 또 늦잠이라니 ㅁㄴㅇㄹ
제24화
네가 그릴 다음 세계는
누구나 "평범"해지는 세계를 만들기 위해 신이 되길 꿈꾼 고로였으나, 그곳에는 세계에 필요한 "누군가"가 부족하다고 랄이 말한다. 우자의 성전의 힘으로 과거의 자시과 마주한 고로는, 과거 자신이 진심으로 기원한 "진정한 바람"을 떠올린다. 그리고 세계의 모든 것을 구하기 위해 에코와 대치한 고로는, 그녀가 가슴에 감춘 목소리를 듣는다.
결국 또 늦잠이라니 ㅁㄴㅇㄹ
제23화
이 이야기를 망친다 해도
부활한 고로의 힘은 현실 세계에마저 간섭해, 세계의 붕괴는 "없던" 것이 된다. 고로의 힘을 눈앞에서 본 에코는, 자신이 쓴 이야기에 등장하지 않을 그와의 만남을 끼워맞추려 하나, 고로의 힘은 에코의 능력마저 뛰어넘어 에코가 만든 세계를 고쳐 쓴다. 그리고 고로가 전화를 걸자, 스마트폰 너머엔 그를 아는 친구가 있었고…….
이젠 볼츠만 두뇌까지 가는 건가(?)
제22화
이렇게 된 건, 전부 네가 바랐기 때문이야
갑자기 랄 일행 앞에 나타난 에코. 그것은 그녀 일행이 아는 에코가 아닌, 히가키가 이야기한 "진정한 신"이었다. 이제까지의 사건을 자신이 만든 시나리오라고 얘기하고, 모든 걸 뜻대로 하는 힘을 지닌 에코 앞에, 카미에라비의 힘도 통하지 않아 궁지에 몰리는 랄 일행. 하지만 그럼에도 포기하지 않은 랄은, 아키츠의 기지로 전원의 힘을 합쳐 어떤 행동에 나선다.
대통령보다 막강한 신의 계엄령
제21화
당연하지, 나……니까
적힌 글자의 의미를 구현화하는 히가키의 힘으로, 파괴되는 패럴렐 월드에서 탈출한 랄과 쿄는 아키츠 일행과 합류해 "카미에라비"의 AI 본체가 있는 장소를 향한다. 진정한 신의 공격을 피하면서 어떻게 그 시설에 도달한 일행은, 케이타의 안내로 시설에 들어간다. 그리고 12년 전 히가키의 권유로 세계의 비밀을 안 케이타는, 랄 일행에게 카미에라비와 환각의 세계에 대해 이야기한다. 하지만 그곳에 기다리고 있던 것은…….
원래 프라모델 때문에 오후반차 내놨었는데
결과적으로 어... 음... ㅋㅋ
Episode 20
내가 한 말은 내가 생각한 거거든
랄 일행이 살아온 세계는, 파괴의 위기에 직면한 현실 세계 사람들을 구하려 한 히가키의 조작을 계기로 AI "카미에라비"가 만들어낸 환각의 세계였다. 또한 신 후보들이 가진 힘의 진실을 밝히고, 이제까지의 싸움은 "진정한 신"의 시나리오에 반역하기 위한 AI가 벌인 것이라고 하는 히가키. 한편 그 즈음, 패럴렐 월드 바깥에선 "이 세계"의 붕괴가 시작되려 하고 있었다.
요새 자막 제작 프로그램 자체를 엄청 뜯어고친 기분이...
제19화
세상을 구하고 싶다면, 그 스마트폰을 탭하면 돼
각성한 치카와 료가 목숨을 쥐어짜 불러낸 쿄, 그리고 랄의 공격으로 "죽음을 뿌리는 자"는 랄과 함께 패럴렐 월드로 떨어진다. 능력이 통하지 않는 세계에서 "죽음을 뿌리는 자"와 대치하는 랄과 쿄. 그 남자의 정체는 카미에라비를 시작한 사내, 히가키였다. 그리고 랄은 그의 기억과 카미에라비의 진실을 알게 된다.
발목이 꺾였는데 왜 발바닥이 아프죠 ㅁㄴㅇㄹ
제18화
그러니까 울지 마, 괜찮으니까
카미에라비에 따른 싸움이 시작되기 전부터 세계가 미쳐있었다고 하는 이요. 게다가 그 원흉은 누구나 소지하고 있는 스마트폰이라고 한다. 확증 없는 추리에 랄이 당황하자, 이요와 싸워야 했던 케이타가 나타나 「글자의 힘을 조심해라」라는 충고를 남긴다. 그리고 다시금 나타난 "죽음을 뿌리는 자"와 대치하던 에코가 남자의 수수께끼의 힘에 고통받자, 랄 일행이 구하러 찾아오지만…….
새삼스럽게 Jamaker 신기능 만들려고 뻘짓 중...
제17화 『 세상은 진작에 이상했었다고요』
카미에라비로 인해 일그러진 세계의 붕괴 저지와 질서 유지 ─ 아키츠의 힘으로 12시간 전으로 타임리프 한 랄과 에코는, 료와 이요에게 흥신회 발족의 진정한 목적을 듣게 된다. 그리고, 싸움터에 나타난 의문의 남자 "죽음을 뿌리는 자"에 대항하기 위해, 료에게 함께 싸우자는 제안을 받는다. 한편, 코키를 방문한 미츠코. 두 사람 또한 카미에라비 재개로 대전 상대가 되어있었다.
트라페지움의 수상한 수상을 규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