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의 곳간

#15  포위망 돌파전

석화 광선의 발신원인 남미를 향하면서, 스탠리와 전력 레이스 중인 센쿠 일행. 천재 지리학자 첼시를 동료로 맞이해, 목적지까지 최단 루트를 돌진한다! 우선 아마존 횡단에 대비해 "바이크"를 크래프트 하고 싶은 센쿠 일행. 필수 소재 "고무"를 확보할 시간을 벌기 위해, 스탠리 일행과 어떤 미끼 작전을 시도한다……! VS 스탠리의 포위망 돌파에 맞춰, 센쿠 일행은 광속으로 바이크 만들기에 나선다!

요즘 삽질하던 ASS 자막 관리툴이 이제 웬만큼 돌아가는 것 같긴 한데 음.....

https://www.youtube.com/watch?v=xBiCL78qszc

https://www.youtube.com/watch?v=dAnjqOPLWSA

옛날 자막들 역변환도 해야.........

https://www.youtube.com/watch?v=zzVAyhrAH64

#14  EARTH RACE

센쿠와 제노, 두 사람의 과학자에 의해 밝혀진 석화 광선의 발신원. 바로 그 땅을 향해 센쿠 일행의 아마존 대모험 & 보물찾기가 스타트했다! 하지만 초스피드 항모로 다가오는 스탠리 부대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센쿠 일행은 서둘러 연료인 목재를 현지 보급하게 된다. 타이주가 밤 새워 일하는 가운데, 갑자기 밤하늘에 의문의 글자가 떠오르고, 누군가가 나타난다……!

남과 북 중엔 남이죠(?)

#13  같은 달을 보며

제노군과의 싸움 끝에, 페르세우스호를 점령당한 센쿠네 과학왕국. 하지만 크롬 일행이 제노 포획에 성공. 센쿠는 콘시티를 닛키 일행에게 맡기고, 스탠리의 맹추격을 피하며 석화 광선 발생의 땅 남미를 향한다. 그리고 센쿠는 석화 광선과 달의 수수께끼를 밝혀내고자, 한때 과학의 스승이었던 제노와 콤비를 맺는다! 지구 최강의 과학자가 둘이 서로의 식견을 모아 꺼림칙한 빛의 정체에 다가간다……!

--- 7.15. ---

오프닝/엔딩 가사 추가

열흘 만에 자막 하려니 왜 이리 어색하죠...

아포칼립스 호텔에선 로켓 쏘는 데 70년 걸렸는데...(?)

전체적으로 다시 보고 일부 수정한 자막입니다.


이 작품에 대해선 몇 마디 좀 적어야겠는데...

애초에 와타나베 입 터는 거 보고 또 조졌겠구나 싶었는데
뭐랄까, 그렇다고 역사에 길이 남을(?) 이런 작품에 자막이 비는 것도 허전하고
그래서 하루쯤 관망하다가 아무도 안 건드리길래 작업하기로 했었죠.

가끔 그런 게 있다죠.
망할 게 뻔해 보이는 작품에 괜히 자막은 채워주고 싶은...
EX-ARM이라든가

반대로 3분기 들어서는 뭔가, 신작을 마냥 안 보는 건 아닌데
자막까지 만들고 싶은 삘(?)이 꽂히는 작품은 딱히 없달까요?
사실 요샌 자막보다, 자막 제작 프로그램에 실험적인 기능 만드는 데에 빠졌달까요
밀렸던 옛날 자막 리뉴얼 같은 작업이나 이어갈 것 같네요.

다른 얘기지만 회사에서 올해 첫 주말 업무: 6.28. / 올해 첫 밤샘 업무: 7.4.~7.5.인 상태

전체적으로 다시 보고 일부 수정한 자막입니다.

이게 영상에 따라 1초 싱크가 어긋나는데
어느 릴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통일되는 게 아니라
같은 릴에서 에피소드마다 1초씩 튀다 말다 해서 정리하기가 참 그러네요...

굳이 따지자면 화면은 24프레임, 음성은 22프레임 차이인데 귀찮아서 24프레임씩 밀었

전체적으로 다시 보면서 일부 수정한 자막입니다.

근데 다시 보면서 PV 장면 위치 다 뽑아보려고 했는데 몇 개를 놓친 기분이...

--- 7.21. ---

류코 부동존 -> 유동존

현실에 존재하는 건 부동존이 맞는데 작중에선 유동존으로 나오는 걸[...]

ASS 자막 제작 삽질 중에 발견한 건데 이건 언제 배포하지...

--- 7.22. ---

일단 작업하던 ASS 자막 올려봅니다.

SMI-ASS 연동 신기술 개발이 어느 정도 돌아가는 것 같긴 한데...

전체적으로 다시 보고 일부 수정한 자막입니다.

다음 분기 자막 잡을 게 마땅치 않은데...

경우에 따라선 자막 제작 프로그램 신기능 테스트용 ASS 자막화를 진행할 수도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다시 보고 일부 수정한 자막입니다.

사실 옴니버스식 구성이 서로 유기적으로 얽히는 걸 기대했는데
별로 그러진 않고, 그냥 에피소드마다 따로 놀았다는 느낌이...